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이틀 연기

서동균 기자 2022. 7. 28.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첫 달 탐사선인 '다누리'의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8일), 다누리의 발사를 담당하는 미국 스페이스X사가 발사체인 팰컨9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며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현재 스페이스X사가 우리 시각 8월 5일 오전 8시 8분경으로 발사 변경 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 제작한 첫 번째 달 탐사선으로 다음 달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향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달 탐사선인 '다누리'의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8일), 다누리의 발사를 담당하는 미국 스페이스X사가 발사체인 팰컨9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며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3일 예정이었던 발사는 이틀 뒤인 8월 5일로 밀렸습니다.

과기부는 현재 스페이스X사가 우리 시각 8월 5일 오전 8시 8분경으로 발사 변경 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 제작한 첫 번째 달 탐사선으로 다음 달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향할 계획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