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비오는 날 야유회에 분노(맛있는 녀석들)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7. 28. 11:24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야유회를 떠나 맛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고찰을 나눈다. 문세윤은 비오는 날 열린 야유회에 분노하기도 했다.
2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8회에서는 맛녀그룹 야유회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부장 유민상은 “맛녀그룹 최초로 야유회를 개최한다. 가평에서 물놀이, 급류 타기 등을 할 거다”라고 공지했고, 이를 들은 팀장 문세윤이 “지금 폭우가 온다. 날을 이렇게 잡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타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첫 번째 메뉴인 김치찌개 맛집을 방문해 ‘쪼는맛’에 돌입한 뚱5. 최근 ‘한입만’에 자주 당첨된 유민상이 “내가 보여줄게”라면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김태원이 “바로 게임 끝날 것 같다”라고 예상해 유민상의 ‘쪼는맛’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문세윤, 홍윤화에게 본부장 자리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
김태원은 본부장인 유민상보다 팀장인 문세윤의 눈치를 더 많이 봤고, 홍윤화 역시 “자네 대리인가?”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사원이다. 본부장을 시켜달라”고 답해 유민상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치찌개에 이어 숯불 닭갈비까지 섭렵한 ‘맛있는 녀석들’ 388회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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