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4개 소위 구성 마치고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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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가 28일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무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를 구성하과 소관 기관인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았다.
회의 결과 정무위는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 ▲청원심사 소위원회 등 4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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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종민·윤한홍·김성주·송석준 등 소위원장 선임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가 28일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무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소위원회를 구성하과 소관 기관인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았다.
회의 결과 정무위는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 ▲청원심사 소위원회 등 4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소위원장을 맡게 됐다. 1소위에서는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관 법안심사를 담당하며 정수는 13인이다.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 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선정됐다. 2소위는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특별위원회 소관을 담당하고 소위원회 정수는 11인이다.
예산안 결산, 기금 심사 업무를 맡는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는 8명으로 구성, 위원장은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청원심사 소위원회는 6명으로 구성, 위원장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맡는다.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소위원장과 소위원께서는 앞으로 우리 위원회의 소관 법률안, 예산안 결산, 기금, 청원 등을 심도있게 심사해서 전체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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