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의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 수칙을 어기고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위원장은 지난해 5~7월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며 민주노총 주최 전국노동자대회 등 불법집회를 수차례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양 위원장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양 위원장은 즉각 석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방역 수칙을 어기고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위원장은 지난해 5~7월 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며 민주노총 주최 전국노동자대회 등 불법집회를 수차례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양 위원장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양 위원장은 즉각 석방됐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7.2조…"역대 두 번째 분기 실적"(종합)
- "열정의 온도는 같아"...이정재X정우성, 23년 그 이상의 의미 '헌트'(종합)
- ['우영우' 비하인드(상)] PD·작가 "평양냉면 같은 작품, 상상도 못 한 인기"
- ['우영우' 비하인드(하)] '순두부 계란탕' 작품이 일으킨 '사고'
- 삼성전자, 보통·우선주 1주당 361원 분기배당 결정
- 곽상도 부자, 50억 지급 시기 통화급증…"가족 우환 때문에"
- 뉴욕증시, 파월 의장 발언에 안도…알파벳 7%·테슬라 6% 급등
- 조용병號 신한금융, '리딩' 고배…아쉬운 '한끗' 보니
- 오세훈, 민선 8기 비서실 본격 가동…'약자와의 동행' 방점
- 미국 또 '자이언트스텝(0.75%P인상)'...한미 금리 2년 만에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