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아파트 입주민들, 시공사에 감사 현수막 내걸어

홍성완 기자 2022. 7.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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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 한 아파트 단지에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이 시공사에 감사의 현수막을 걸어놓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28일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건설이 시공한 파주 운정 리베르니아(파주운정3 A-26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외벽에 입주민 감사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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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파주 운정 한 아파트 단지에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이 시공사에 감사의 현수막을 걸어놓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파주 운정 아파트의 현수막 ⓒ대보건설

28일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건설이 시공한 파주 운정 리베르니아(파주운정3 A-26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외벽에 입주민 감사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착공해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728가구 규모다. 

단지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은 '정성을 다해 잘 지어주신 임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운정 리베르니아 입주민 일동'이라는 현수막을 2동과 9동 두 곳에 설치했다.

아파트의 한 입주자는 "대보건설 현장 직원들이 손끝의 정성을 다해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완성해 감사 현수막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현재까지 약 6만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완공했거나 시공 중이다. 이 가운데 공공 아파트 7개단지 약 5000가구에는 하우스디 브랜드가 적용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수막을 설치해주신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며 "입주민들이 단지명을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하우스디로 교체할 것을 원하고 있어 발주처 승인을 전제로 긍정적으로 브랜드 교체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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