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냅다 가로지른 2인 킥보드 차에 치였다..사고 영상

2022. 7.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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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를 같이 타고 도로를 가로지르다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년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려서 한때 위독했던 것과 자신의 현재 경우를 비교하며, 그 차이는 백신 때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번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모두 4차례 백신을 접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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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 시간입니다.

10대 2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를 같이 타고 도로를 가로지르다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경남 창원의 한 교차로입니다.

길을 따라 직진하던 전동킥보드 한 대가 방향을 틀어서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중앙선을 넘는 순간,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가 이들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는데요, 사고 충격으로 두 사람은 공중에서 두 바퀴나 돌아서 날아갔습니다.

2명이 한 대에 함께 탔는데, 안전모도 쓰지 않은 모습이죠.

10대 청소년인 이 2명,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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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미 대통령 : 5일간의 격리 후 방금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국민 연설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백악관에서 원격으로 집무를 했었죠.

닷새 만에 완치가 돼서 격리도 해제됐습니다.

연설 중 간혹 기침을 하기는 했지만 건재함을 과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년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려서 한때 위독했던 것과 자신의 현재 경우를 비교하며, 그 차이는 백신 때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번의 추가 접종을 포함해 모두 4차례 백신을 접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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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4성급 호텔 직원이 고객이 퇴실한 뒤 객실 모습을 SNS에 올려 공개 비난했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경기 고양의 한 호텔 직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고객이 퇴실한 뒤 정리 정돈이 안 된 객실 사진을 올리며 '행사 즐기는 건 좋은데 썼던 건 깔끔하게 정리 좀 합시다 제발', 이렇게 적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공유됐고 이 객실에 묵었던 그 고객도 이 내용을 알게 됐습니다.

이 고객은 너무 어이가 없어 호텔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직원 징계를 요구했는데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호텔 직원이 게시물을 삭제하고 대신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 내용도 불특정 다수에 대한 미안함의 표현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호텔 나가면서 이불까지 개고 나가라는 거냐, 어차피 교환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요.

비판이 이어지자 호텔은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문을 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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