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7일 2800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5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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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4만명을 넘어섰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7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00명이다.
전주·군산·익산 3개 시 지역 확진자는 총 2086명으로, 14개 시·군 전체의 74.5%를 차지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4만91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8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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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64만911명, 사망자 누적 893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3일 63만명대 진입후 닷새 만이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7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00명이다. 지난 26일 3371명 대비 571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20일 2185명 보다는 615명 늘었다.
전주·군산·익산 3개 시 지역 확진자는 총 2086명으로, 14개 시·군 전체의 74.5%를 차지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4만91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89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224명, 군산 450명, 익산 412명, 완주 143명, 정읍 103명, 김제 90명, 남원 83명, 부안 63명, 임실 44명, 고창 41명, 무주 37명, 순창 36명, 진안 32명, 장수 26명, 기타 16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74%, 3차 71.91%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56%다.
병상 가동률은 26%(위중증 15%, 준중증 40%, 중등증 21%), 재택 치료자는 1만3618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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