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18살 인생 망했다 느낀 시각장애..다시 태어나"(요상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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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이 시각을 잃게 된 과정에 대해 말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2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한솔을 "시각장애를 언제 갖게 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김한솔은 "그 당시 급수로는 1급인데 1급 장애인 복지 카드를 18살 생일에 받게 됐다. 저는 그날 시각 장애인 1살로 다시 태어났다. 그래서 지금 나이가 13살이기도 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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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이 시각을 잃게 된 과정에 대해 말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2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날 김한솔을 "시각장애를 언제 갖게 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18살 때 갑자기 오른쪽 눈이 안 보이게 됐다. 버스에서 안 보인다는 걸 인지했다. 병원에서 피검사를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희소병이었다"이라고 입을 열었다. 레베르시신경병증이라는 진단.
이어 김한솔은 "그 당시 급수로는 1급인데 1급 장애인 복지 카드를 18살 생일에 받게 됐다. 저는 그날 시각 장애인 1살로 다시 태어났다. 그래서 지금 나이가 13살이기도 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홍진경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극복 방법이 있냐"고 묻자 김한솔은 "처음에 믿기지 않아서 힘들었다. 장애는 안타까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나랑 먼 얘기인 줄 알았는데 나한테 생기니까 '말도 안된다, 내가 세상을 볼 수 없다고? 내 인생 망했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를 자퇴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누워서만 지냈다. 근데 이렇게 누워만 있으면 5년 후, 10년 후가 너무 암울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점자를 배우고 읽기 시작했을 때 다시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사진=KBS2 ‘요즘 것들이 수상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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