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수사받던 40대 남성 사망

권란 기자 2022. 7. 28.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가 어제(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김혜경 씨 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과 관련해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가 어제(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김혜경 씨 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과 관련해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