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거부 · 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오늘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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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8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 장 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장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됐습니다.
1심은 장 씨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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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8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오늘 오전 10시 40분 장 씨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장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됐습니다.
1심은 장 씨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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