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ARF서 만날 텐데.. 관계 개선 '모멘텀'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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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외교장관이 다음 달 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계기로 다시 만날 전망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다음 달 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ARF 외교장관회의 등에 모두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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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일본 외교장관이 다음 달 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계기로 다시 만날 전망이다.
양측이 이를 통해 관계 개선 '모멘텀'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다음 달 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ARF 외교장관회의 등에 모두 참석할 전망이다.
박 장관은 지난 18일 방일 당시 하야시 외무상과 양자 회담을 했다. 일각에선 두 사람이 캄보디아에서 다시 양자 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
한일 외교장관은 앞선 회담에서 양국 간 최대 갈등현안인 일본 전범기업들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박 장관은 당시 방일에서 강제동원 해법 모색을 위한 민관협의회 출범 및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일본 측에 설명하고 '현금화 전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제동원 관련 문제는 아직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민관협의회는 이달 14일 2차 회의 이후 3차 회의를 아직 소집하지 않았다.
또 박 장관이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 이틀 뒤인 22일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란 억지 주장을 18년째 되풀이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선 ARF 등을 계기로 캄한일 외교수장들이 다시 만나더라도 '현상 유지' 이상의 대화가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정부 소식통은 "한일관계는 갑자기 달라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며 "지금은 자주 만나서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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