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29~31일 '한강 빌리지'..6개 지자체 문화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개 지방자치단체가 한데 모여 축제, 공연, 관광지, 특산물 등을 알리는 '한강 빌리지'를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한강페스티벌 문을 여는 '한강 빌리지'는 각 지역 고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전시·체험 부스와 지역별 특색이 담긴 수준 높은 공연을 한강공원에서 그대로 옮겨왔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강을 찾은 시민 여러분의 발걸음이 각 지역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개 지방자치단체가 한데 모여 축제, 공연, 관광지, 특산물 등을 알리는 '한강 빌리지'를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한강페스티벌 문을 여는 '한강 빌리지'는 각 지역 고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전시·체험 부스와 지역별 특색이 담긴 수준 높은 공연을 한강공원에서 그대로 옮겨왔다.
서울 영등포구는 '국제 초단편 영화제', 강원도 홍천군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소개한다.
충청북도 단양군은 단양팔경,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힐링 관광지를, 강원도 춘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관광지를 추천한다.
충북 제천시의 '한방바이오박람회'와 '한방 특산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시인 김소월과 이육사의 대표 시와 대중가요를 클래식과 결합한 공연 등을 선보인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난계국악단과 남도 전통음악의 진수 고흥군 전속예술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강을 찾은 시민 여러분의 발걸음이 각 지역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