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황정민, 지성과 기싸움 "보고 들은 모든 일은 쉿!"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7. 27.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다마스'에서 황정민이 지성에 기싸움을 걸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그룹 권회장의 집으로 들어간 하우신(지성 분)에게 권집사(황정민 분)가 경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우신은 해송그룹 권회장의 저택에 회고록 대필 작가로 들어갔다.

권집사는 "산책?"라며 의심했고, 하우신은 "오너 일가의 사적 공간을 제외하고는 이동이 자유롭다고 했는데요. 오여사님이..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황정민이 지성에 기싸움을 걸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해송그룹 권회장의 집으로 들어간 하우신(지성 분)에게 권집사(황정민 분)가 경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우신은 해송그룹 권회장의 저택에 회고록 대필 작가로 들어갔다. 저녁에 집 복도에서 쓰러진 직원을 본 하우신은 "도와주세요. 여기요. 사람이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라 외쳤다.

이를 본 오여사는 "뭐 하는 거예요"라며 화냈다. 하우신은 "저분이 지금 쓰러졌어요"라 말했지만 모두 쳐다볼 뿐 돕지 않았다. 오여사는 "여기서 지금 뭐 하는 거냐고요"라며 다시 소리쳤다. 이어 권집사는 "웬 소란이야, 성가시긴"라며 쓰러진 직원을 차에 실어 보냈다.

다음날 권집사는 "작가선생, 내가 새벽에는 경황이 없어서 넘어갔는데, 수고가 많아 오밤중에 어쩌다 그런 몹쓸 골을 다 보고"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하우신은 "잠이 안 와서 산책할 겸 하다가"라고 핑계 댔다.

권집사는 "산책?"라며 의심했고, 하우신은 "오너 일가의 사적 공간을 제외하고는 이동이 자유롭다고 했는데요. 오여사님이..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집사님, 그 메이드 분은 어떻게 됐을까요?"라 물었고 권집사는 "오여사가 이런 이야기는 안 하던가 이 집에서 보고 들은 모든 일은 쉿!"라며 겁줬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연아 10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입 열었다
제시, 누드톤 착시 비키니..안입은 듯
'스폰서 거절' 맹승지, 노출 없이 뽐낸 글래머 여신美
♥한영과 결혼 후 살찐 박군, 붓기 쏙 빠졌네..비결 무엇?
'세수도 못해' 오열한 비비, 타이거JK♥윤미래에 불똥
'만삭' 김영희, 개그맨 선배에 용돈 두둑이 받고 '하트'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