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8만5534명..전날보다 1만2083명 적어

정준호 기자 2022. 7.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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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5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만5천5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천241명(52.9%), 비수도권에서 4만293명(47.1%)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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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5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만5천5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9만7천617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1만2천83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28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9만 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천241명(52.9%), 비수도권에서 4만293명(47.1%) 나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천736명입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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