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IPEF 全영역 참여 약속.."핵심품목 공급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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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부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내 전체 영역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IPEF 협상에서 모든 필러(무역, 공급망,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 조세·반부패)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속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견인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핵심 품목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각급별 협의(공급망 장관회의,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에서도 중추적인 역할과 기여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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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도훈 외교부 2차관, 美 눌런드 차관 면담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미 정부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내 전체 영역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27일 방한 중인 빅토리아 눌런드(Victoria Nuland)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IPEF 협상에서 모든 필러(무역, 공급망,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 조세·반부패)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속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견인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핵심 품목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각급별 협의(공급망 장관회의,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에서도 중추적인 역할과 기여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양 정상 간 합의한 소형 원자로(SMR)와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우크라이나 재건과 러시아산 석유 가격상한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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