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더위 · 열대야 계속..태풍 송다, 상하이로 향할 듯

2022. 7. 27.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리 한여름이라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서울은 어제(26일)에 이어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를 넘었고요.

오늘 밤도 서울은 열대야 가능성이 높고 한동안은 이렇게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를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쪽지역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여름이라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서울은 어제(26일)에 이어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를 넘었고요.

지난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도 서울은 열대야 가능성이 높고 한동안은 이렇게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를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서와 충청 이남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새 태풍이 하나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5호 태풍 송다가 되겠고요.

아직은 변동성이 매우 크지만 현재 예상 경로는 중국 상하이를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피서 계획 세우신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쪽지역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반면에 동해안은 울진 25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날이 흐려져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