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탈리아 나폴리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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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팀 나폴리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나폴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나폴리는 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 김민재는 '꿈의 무대'도 누비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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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팀 나폴리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나폴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민재의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 5년에 연봉은 250만 유로이고 바이아웃 4,500만 유로, 우리 돈 600억 원의 조항도 계약에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나폴리는 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 김민재는 '꿈의 무대'도 누비게 됐습니다.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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