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5G 상용화 위해 업계 전반의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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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차세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인 '5.5G'의 상용화를 위해 업계 전반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린 옌칭 화웨이 공무 담당 선임정책 전문가는 "5.5G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합의와 기준이 필요할 것"이라며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표준을 조정하고 통일함으로써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전 세계 디지털 경제 발전 기회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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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가 차세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인 '5.5G'의 상용화를 위해 업계 전반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5.5G 대규모 상용화 시점을 2025년으로 예고함에 따라 업계가 힘을 합쳐 기술 표준을 통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화웨이는 지난 1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윈-윈 화웨이 이노베이션 위크'에서 5.5G 시대를 열기 위해 협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린 옌칭 화웨이 공무 담당 선임정책 전문가는 "5.5G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합의와 기준이 필요할 것"이라며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표준을 조정하고 통일함으로써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전 세계 디지털 경제 발전 기회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5.5G는 화웨이가 지난 2020년 제11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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