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28일 SSG 홈경기 시구..은퇴 후 정규시즌 시구는 처음

김영성 기자 2022. 7. 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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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은퇴 후 처음으로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나섭니다.

박찬호는 2014년 7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겸해 시구했고, 2015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공식 개막전 한일전과 2017년 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쿠바와 평가전에서 시구한 바 있지만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의 시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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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은퇴 후 처음으로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나섭니다.

SSG 랜더스는 "박찬호가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시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박찬호는 한 시즌을 뛴 뒤 은퇴했습니다.

박찬호는 2014년 7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겸해 시구했고, 2015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공식 개막전 한일전과 2017년 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쿠바와 평가전에서 시구한 바 있지만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의 시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찬호는 시구를 전후해 MLB 후배인 SSG 추신수와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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