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내 경운기가.. '괴력을 발휘한 시민들' [제보영상]

김한솔 2022. 7. 27. 1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충청남도 홍성군, 훈훈한 일이 있었다며 한 시민이 YTN에 제보를 했다.

제보자 A 씨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충청남도 홍성에 놀러 갔는데 멀리서 경운기가 논두렁에 빠진 것을 보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A 씨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농민들이 도움을 요청하여 위험해 보였지만 흔쾌히 도움에 응했다", "여러 번 끌어올리려 했지만 바닥이 미끄러워 처음에는 실패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경운기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