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성남FC 의혹 연속보도' 제16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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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부 끝까지 판다 팀의 원종진 기자 등 4명이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수여하는 제16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 판다 팀은 지난 2천 14년 부터 3년 동안 성남FC가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광고후원금 일부를 임직원 등에게 성과금 형태로 지급했다는 내부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발견된 새로운 팩트를 바탕으로 뇌물 의혹에 대해 검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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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부 끝까지 판다 팀의 원종진 기자 등 4명이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수여하는 제16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끝까지 판다 팀은 지난 2천 14년 부터 3년 동안 성남FC가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광고후원금 일부를 임직원 등에게 성과금 형태로 지급했다는 내부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발견된 새로운 팩트를 바탕으로 뇌물 의혹에 대해 검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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