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허성태 "고윤정 구타씬, 너무 미안..이런 역할 여태 했지만 불편"

강효진 기자 입력 2022. 7.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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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의 허성태가 고윤정에게 미안했던 마을을 전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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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태 고윤정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헌트'의 허성태가 고윤정에게 미안했던 마을을 전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영화를 본 소감으로 "글로만 봤던 장면을 처음 확인하는 자리다. 시나리오 보고 감독님께 처음 던진 말이 '이거 진짜 어떻게 다 찍으실 것인가요'였다. 눈으로 보고 깜짝 놀랐다. 제가 없던 현장들을 오늘 눈으로 봤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를 하시면서 저걸 연출까지 하셨을까 했다. 참 그 부분이 오늘 제일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 고윤정을 구타하는 장면이 등장한 것에 대해 "마음에 드는 연기 장면은 별로 없고, 보면서 유정이에게 되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성태는 "고충이 되게 많았다. 한 컷 끝날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봤다. 그런 역할은 여태까지 주구장창(주야장천) 해오긴 했다. 할 때마다 되게 불편하고 미안한 감정이 든다. 영화볼 때도 옛날 생각이 나서 좀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윤정은 "선배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맞는 것보다 때리는 연기가 더 어렵다는 것도 제가 실감을 했다. 그래서 저는 선배님 덕분에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연기를 잘 했다"고 답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8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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