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사천,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산업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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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에어로스페이스 발전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발전세미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국민의힘 소속 하영제(사천·남해·하동), 홍석준(대구 달서갑), 신원식 국회의원(비례대표)의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뉴스페이스 시대에 따른 항공우주력 건설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기술발전 방향, 우주안보를 위한 민·군 협력,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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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천=뉴스1) 강대한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에어로스페이스 발전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발전세미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국민의힘 소속 하영제(사천·남해·하동), 홍석준(대구 달서갑), 신원식 국회의원(비례대표)의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뉴스페이스 시대에 따른 항공우주력 건설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하영제 의원의 개회사 및 신원식·홍석준 의원의 환영사, 박완수 도지사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기술발전 방향, 우주안보를 위한 민·군 협력,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단장을 좌장으로 강경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이 참석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박 도지사는 “경남 지역의 기업에서 누리호 부품의 43%를 생산·공급했고, 지난 19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보라매가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며 “사천은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항공우주청의 경남 사천 조기 설립과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약속하신 바 있다”면서 “도는 중앙부처, 국회의원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편 신설되는 항공우주산업과를 통해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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