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자 괴산군의원 "유기농엑스포 지속가능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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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회 장옥자 의원은 27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실행계획의 세심한 점검과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행사 후 관련 시설의 활용방안, 유기농업의 발전방안, 유통과 가공·유기농가 지원방안 등 향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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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 장옥자 의원은 27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실행계획의 세심한 점검과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행사 후 관련 시설의 활용방안, 유기농업의 발전방안, 유통과 가공·유기농가 지원방안 등 향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영희 의원도 '제1회 괴산 대학찰옥수수축제 개선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난 22∼24일 개최한 이 축제는 지역경제에 대한 소비진작 측면에서 기대가 컸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 주민 참여 확대 ▲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 고객층별 맞춤 서비스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안했다.
이번 군의회 임시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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