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방진회, 창원서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2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방위산업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과 방진회는 지난 1~15일 방산업체들을 상대로 '원자재 적정 가격 반영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2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방위산업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과 방진회는 지난 1~15일 방산업체들을 상대로 '원자재 적정 가격 반영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급등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 대응 방안으로선 Δ계약진행·계약체결 건 수정계약 방안 Δ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제도개선 Δ협력업체 가격 상승분에 대한 현실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한다.
방사청은 중소 방산업체(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간담회에 이어 내달 9일엔 서울에서 대형 방산업체(체계업체)와 간담회를 연 뒤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방진회와 협력해 방산업체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안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했으며 방사청과 방진회, 방산업체 60개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바지 내리고 인공장기 '장루' 꺼내며 위협…"느그 얼굴 다 기억했다"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