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야간 수영하다 경련 일으킨 3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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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야간 수영을 하던 캠핑객이 경련을 일으키며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젯(26일)밤 8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앞바다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바다 수영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다리 경련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안전사고를 막으려면 바다에 들어가기 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야간 시간대 바다 수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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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야간 수영을 하던 캠핑객이 경련을 일으키며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젯(26일)밤 8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앞바다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을 띄우고 구조대를 투입해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을 구조한 뒤 보건소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바다 수영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다리 경련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안전사고를 막으려면 바다에 들어가기 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야간 시간대 바다 수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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