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저터널 결로예방 기준마련 연구용역 실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로부터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 후속대책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보령해저터널의 결로 해소를 위한 대책 추진과 도로터널에 대한 결로 예방 기준마련에 대한 연구용역을 오는 9월쯤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힘 장동혁 의원 "국토부로부터 추진 의지 전달…9월쯤 가능"
[보령=뉴시스] 유효상 기자 =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보령·서천)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로부터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 후속대책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보령해저터널의 결로 해소를 위한 대책 추진과 도로터널에 대한 결로 예방 기준마련에 대한 연구용역을 오는 9월쯤 실시한다.
이는 보령해저터널에 지난 6월부터 벽면과 바닥에 물 젖음현상이 발생하는 등 구조 및 통행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장 의원은 "주민과 통행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확한 원인 분석과 방지대책을 요구하고, 해저터널과 같은 대규모 시설물에 대한 결로방지 기준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했다.
이어 장 의원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터널 내 제트팬을 가동하고 제습기를 설치한 결과 물기가 거의 사라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국토부 등 정부의 후속대책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모두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