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다문화 청소년협회 등 6곳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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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6개 기관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으뜸 파트너를 통해 매년 상·하반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해 협업 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민·관·경이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대상 공동체 치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에 밝고 선한 감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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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서울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6개 기관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으뜸 파트너를 통해 매년 상·하반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해 협업 관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Δ한국 다문화 청소년 협회 Δ구로구 약사회 Δ서울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Δ송파구청 아동돌봄청소년과 아동보호팀 Δ노원구청 Δ삼양식품이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민·관·경이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대상 공동체 치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에 밝고 선한 감동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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