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양 계곡 급류 실종 3세 남아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

신재훈 2022. 7.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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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사흘 전 실종됐던 3세 남아가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양양군 미천골 계곡 일대에서 캠핑을 온 일가족 6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3세 남아가 급류에 휘말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 경찰 등 114명이 동원돼 사고발생 3일만인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실종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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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양양군 미천골 계곡 일대에서 실종된 3세 남아가 27일 발견됐다.

27일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사흘 전 실종됐던 3세 남아가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양양군 미천골 계곡 일대에서 캠핑을 온 일가족 6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3세 남아가 급류에 휘말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 경찰 등 114명이 동원돼 사고발생 3일만인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실종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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