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무더위 · 열대야 이어져..일부 한때 소나기

2022. 7. 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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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등 일부 경북 내륙에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밤 서울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26.4도에 머물렀습니다.

앞으로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또 푹푹 찌겠고요, 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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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등 일부 경북 내륙에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밤 서울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26.4도에 머물렀습니다.

앞으로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또 푹푹 찌겠고요, 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체력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하늘에 구름 잔뜩 조금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없어 점차 맑은 하늘 보일 텐데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중서부와 경북 북부, 제주도 산지에는 한때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를 비롯해 대전도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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