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포항서 전방 항공 물자 보급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해병대가 포항에서 유사시 항공 전력을 이용해 전방으로 물자를 보급하는 상황을 가정한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19~22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KMEP(Korean Marine Exercise Program·케이멥) 훈련(항공전투제대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소속 제2항공대대 병력 20여명과 마린온 상륙 기동 헬기 3대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전방 물자 재보급을 숙달하기 위한 항공전투제대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19~22일 경북 포항서 헬기 등 투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미 해병대가 포항에서 유사시 항공 전력을 이용해 전방으로 물자를 보급하는 상황을 가정한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19~22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KMEP(Korean Marine Exercise Program·케이멥) 훈련(항공전투제대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소속 제2항공대대 병력 20여명과 마린온 상륙 기동 헬기 3대가 참가했다.
미군은 병력 90여명과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1대, CH-47 치누크 수송 헬기 2대, CH-53 슈퍼스탤리온 수송 헬기 2대를 보냈다.
이번 훈련은 전방 물자 재보급을 숙달하기 위한 항공전투제대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가 훈련 사진을 공개한 것은 한미 연합 훈련 강화 의도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