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임세영 기자 2022. 7.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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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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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2022.7.27/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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