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314명 확진..이틀 연속 5천명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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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314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고, 지난 25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5천명을 넘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2천32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7천2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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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314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고, 지난 25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5천명을 넘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2천32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7천278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55개(가동률 15.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08개(가동률 26.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8천38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945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9천757명, 4차 접종자는 28만2천257명으로 집계됐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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