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일 5480명 확진..이틀째 5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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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480명으로 집계됐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26일 창원 1880명, 김해 846명, 양산 740명, 진주 516명, 거제 404명, 통영 239명, 사천 197명, 밀양 129명, 창녕 72명, 거창 69명,하동 58명, 합천 57명, 고성 54명, 함안 50명, 함양 47명, 산청·의령 각 41명, 남해 40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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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480명으로 집계됐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26일 창원 1880명, 김해 846명, 양산 740명, 진주 516명, 거제 404명, 통영 239명, 사천 197명, 밀양 129명, 창녕 72명, 거창 69명,하동 58명, 합천 57명, 고성 54명, 함안 50명, 함양 47명, 산청·의령 각 41명, 남해 40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25일) 확진자 5463명보다 17명 많고 일주일 전(19일) 확진자 3846명 보다는 1634명이 많다. 5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91일만인 25일에 이어 26일까지 이틀째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6만1858으로 입원치료 47명(위중증 9명), 재택치료 2만6781명, 사망 1266명 등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7%, 4차 11% 등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 발생은 Δ19일 3846명 Δ20일 3479명 Δ21일 3564명 Δ22일 3778명 Δ23일 3517명 Δ24일 1947명 Δ25일 5463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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