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심 당부"..부산서 설명회

하채림 2022. 7.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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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7일 부산에서 6·25 전사자 유족과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유족, 보건소·군부대 등 관계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열렸다.

이번 부산지역 설명회에는 유족, 보건소·보훈처·군부대 관계자 등 130명이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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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발굴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27일 부산에서 6·25 전사자 유족과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유족, 보건소·군부대 등 관계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열렸다.

최근에는 2019년 10월 마지막으로 개최된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약 3년간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이번 부산지역 설명회에는 유족, 보건소·보훈처·군부대 관계자 등 130명이 초대받았다.

국유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유해발굴사업 추진 경과와 사업 절차,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성과, 향후 유해발굴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유족과 사업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독려한다.

국유단은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서울(10월)과 세종(11월)에서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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