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규 발열자 10명대 주장.."99.993% 완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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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숫자가 10명대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누적 발열자는 477만 2,790여 명으로 이 가운데 99.993%가 완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신규 발열 환자와 완쾌된 비율 등을 매일 발표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수치여서 이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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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숫자가 10명대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수치를 인용해 25일 저녁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18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40여 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누적 발열자는 477만 2,790여 명으로 이 가운데 99.993%가 완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신규 발열 환자와 완쾌된 비율 등을 매일 발표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수치여서 이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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