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계속되는 성장세-신한

홍순빈 기자 2022. 7. 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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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HK이노엔이 2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유지했다.

27일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HK이노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7% 증가한 2533억원, 영업이익은 411% 증가한 151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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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K이노엔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HK이노엔이 2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유지했다.

27일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HK이노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7% 증가한 2533억원, 영업이익은 411% 증가한 151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약가인상에 따른 MSD백신 선주문이 호실적의 주요 요인"이라며 "HK이노엔이 확보한 MSD백신 품목 중 '가다실9' 공급가가 지난 1일자로 인상됐고 이에 따른 선주문 영향으로 2분기 매출이 대폭 증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케이캡의 중국 품목허가 획득 및 출시에 따른 마일스톤이 이번 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국내 실적 역시 견조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MSD백신 외 기존 HK이노엔이 영위하는 수액제, 케이캡, OTC 사업부도 분기가 거듭될수록 성장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준공한 수액 신공장은 하반기 중 가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컨디션, 헛개수 등의 OTC 사업부 주요 제품들도 코로나19로부터 일상 생활이 회복되면서 이전 매출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MSD백신을 도입하면서 회사의 외형이 크게 성장했고 케이캡 구강붕해정 등과 같이 자체 판매제품들의 라인업 확대, 매출 증대를 통해 원가율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출액 증가와 원가율 개선 측면에서 2분기 HK이노엔의 실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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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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