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산업단지 내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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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5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접 공장으로 옮겨붙어 현재까지 공장 4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 34분 대응 1단계 발령에 이어 5분 뒤인 5시 39분엔 대응 2단계로 격상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대응 2단계에서는 관할 소방서뿐만 아니라 인접 소방서 등을 포함한 여러 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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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5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접 공장으로 옮겨붙어 현재까지 공장 4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 34분 대응 1단계 발령에 이어 5분 뒤인 5시 39분엔 대응 2단계로 격상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대응 2단계에서는 관할 소방서뿐만 아니라 인접 소방서 등을 포함한 여러 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됩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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