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자매들, '라떼패션'으로 여행에 활기 UP

이상은 기자 2022. 7. 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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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라떼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라떼패션으로 라떼여행을 준비하며 설레는 모습이 담겼다.

혜은이는 질끈 동여맨 스카프, 자수 가득 청재킷, 청바지를 매칭 한 '80년대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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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라떼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라떼패션으로 라떼여행을 준비하며 설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매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패션을 자랑했다. 혜은이는 질끈 동여맨 스카프, 자수 가득 청재킷, 청바지를 매칭 한 '80년대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김청은 밀짚모자, 나비형 선글라스, 왕 귀걸이, 카우보이 재킷을 매칭 한 '70년대 히피 패션'을 선보였다. 이경진은 미러 선글라스와 왕 링 귀걸이, 흰 조끼와 바지를 매칭 한 '90년대 올 화이트 패션'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왕 언니 박원숙은 밀짚모자와 보잉 선글라스, 민소매 호피 블라우스를 매칭 한 '80년대 호피 패션'을 선보였다. 복고풍 의상을 입은 자매들은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혜은이는 "라떼는 생각하면서"라고 말하자 박원숙은 "복고 여행"라며 설레했다.

이에 김청은 "다시 복고가 돌아오니 가지고 있을 걸 후회되네"라며 복고 패션에 관심을 가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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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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