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인 줄.." 긴급 대피 부른 초대형 모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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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거대 모래 폭풍'입니다.
거대한 모래 폭풍이 하늘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거대 모래 폭풍이 100km가량 진격했다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두려웠다고 말했는데요.
모래 폭풍이 부는 동안 해당 지역은 풍속이 초속 14.9m에 달했고 가시거리는 200m 미만이었다고 하는데, 모래 폭풍은 이후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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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거대 모래 폭풍'입니다.
중국 북서쪽 칭하이 지역.
거대한 모래 폭풍이 하늘까지 치솟았습니다.
마치 거대한 벽이 생긴 것처럼 시야를 가려버릴 만큼 엄청난 규모입니다.
지난 20일 유명 관광지인 다차이단 에메랄드 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모래 폭풍은 4시간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하늘은 물론이고 눈앞에 있는 신호등조차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여행객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거대 모래 폭풍이 100km가량 진격했다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두려웠다고 말했는데요.
모래 폭풍이 부는 동안 해당 지역은 풍속이 초속 14.9m에 달했고 가시거리는 200m 미만이었다고 하는데, 모래 폭풍은 이후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재난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인간이 참 작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미세먼지의 악몽이 또다시 시작되는 거 아닌지 걱정돼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Unstoppable Weather·FA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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