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 한낮 35도..내일도 불볕더위

이재영 2022. 7. 26.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복'인 26일 충북 청주시와 경북 안동시 최고기온이 각각 35.4도와 34.4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나타났는데 27일에도 마찬가지로 매우 무덥겠다.

26일 대전과 대구 최고기온은 각각 34.2도와 34.0도였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3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4도와 33도, 광주 23도와 32도, 대구 23도와 33도, 울산 22도와 30도, 부산 23도와 30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폭염 밤 열대야로..내일 아침 21~26도·낮 26~34도
더위야 물러서거라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진 26일 오후 농촌유학체험을 받으러 충남 논산 양지서당을 찾은 한 어린이가 훈장님으로부터 등목을 받고 있다. 2022.7.26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중복'인 26일 충북 청주시와 경북 안동시 최고기온이 각각 35.4도와 34.4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나타났는데 27일에도 마찬가지로 매우 무덥겠다.

26일 대전과 대구 최고기온은 각각 34.2도와 34.0도였다.

서울은 기온이 33.1도까지 올랐다.

낮 불볕더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열대야로 이어지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우리나라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상황이 지속하면서 27일도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3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4도와 33도, 광주 23도와 32도, 대구 23도와 33도, 울산 22도와 30도, 부산 23도와 30도다.

27일 오후와 저녁 사이 수도권·강원영서·충남내륙·전북서부·경북북부내륙 등에 소나기가 5~20㎜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겠으나 그친 뒤 다시 올라 더위가 가시지는 않겠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