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10개 안건 의결

조성민 2022. 7.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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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6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제12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실·국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 등이 진행됐다.

충남도의회의 다음 회기는 오는 9월 15일부터이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 외에 조례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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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의회는 26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제12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실·국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 등이 진행됐다.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의원들은 충남도립박물관 서산 건립(김옥수), 어린이집 급식 지원 차별 개선(김응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신영호),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홍성현), 청년·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이지윤),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박정식),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생태복원(전익현) 등을 제안하거나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민주)은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및 공기업 경영평가 관련 정책 제언'을 했으며, 방한일 의원(예산1·국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보훈병원 설치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충남도의회의 다음 회기는 오는 9월 15일부터이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 외에 조례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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