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산자위·정보위·농해수위·민생특위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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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6일 상임위원회 3곳과 특별위원회 1곳의 여야 간사를 선출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윤관석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이철규 국민의힘, 김한정 민주당 의원을 각각 간사로 선임했다.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도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한편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간사 선임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과 기동민 민주당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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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자위 이철규·김한정, 정보위 유상범·윤건열
민생특위는 김정재·김성환 여야 간사 선임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여야는 26일 상임위원회 3곳과 특별위원회 1곳의 여야 간사를 선출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오전 윤관석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이철규 국민의힘, 김한정 민주당 의원을 각각 간사로 선임했다.
정보위원회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열 민주당 의원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승남 민주당 의원을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도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여당 간사로 선임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경제특위에서 논의될 법안이 29개"라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치를 통해서 민생입법으로 국회가 살아있다는 라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야당 간사인 김성환 의원은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민생고가 어려운 만큼 특위가 열심히 활동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가볍게 해줄 수 있도록 위원으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생특위의 다음 회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간사 선임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과 기동민 민주당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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