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개원에도 국회 상임위원장들에 온 축하 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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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의사당 민원실 앞에 축하 난 행렬이 이어졌다.

축하 난은 지각 개원한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상임위 배정 의원들 앞으로 도착한 것으로 상임위 관련 단체가 보낸 것이다.

앞서 여야는 전반기 국회 임기 종료 후 54일 만에 원구성에 합의하고 지난 22일 상임위원회 배분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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