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후반기 원구성 '지각'..국회에 쌓인 상임위 축하 난 '로켓배송'

이재명 기자 2022. 7. 2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하면서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26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입구에는 상임위원회 관련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낸 축하 난이 가득히 쌓여 있다.

여야는 전반기 국회 임기 종료 후 54일 만에 가까스로 원구성에 합의,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11대7 비율로 선출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4일 만에 원구성 합의..상임위원회 본격 의정활동 시작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앞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이 가득 놓여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앞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이 가득 놓여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앞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을 사무처 직원들이 정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앞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을 사무처 직원들이 정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민원실 우편물 보관장소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이 가득 놓여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여야가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하면서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26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입구에는 상임위원회 관련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낸 축하 난이 가득히 쌓여 있다. 의원회관에서 택배 물품을 담당하는 한 직원은 "월요일부터 하루에 500여 개 이상의 축하 난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는 전반기 국회 임기 종료 후 54일 만에 가까스로 원구성에 합의,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11대7 비율로 선출을 마쳤다.

합의로 후반기 국회는 문을 열게 됐지만, 각 상임위별 쟁점 현안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 전선이 명확하게 드러나면서 전운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구성 합의문을 발표한 후 교환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진표 국회의장. (공동취재) 2022.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상설특별위원장 투표 결과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상설특별위원장 투표 결과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구성 합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운데는 김진표 국회의장. (공동취재) 2022.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국회 포럼 ‘ON 미래, 산업 디지털 전환’에서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메모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앞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이 가득 놓여있다. 의원회관에서 택배 물건을 담당하는 한 직원은 “월요일부터 하루에 500여 개 이상 축하 난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타결 뒤 여야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민원실 우편물 보관장소에 상임위원회와 관련된 단체가 의원들에게 보내온 축하 난이 가득 놓여있다. (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