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동원훈련 위해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이 26일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 제2군단 제2포병여단 동원훈련장을 방문, 훈련에 참가한 동원예비군 및 부대 관계자를 격려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 청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지난달 재개된 점을 감안, 예비군 입영 과정의 감염병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동원훈련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이기식 병무청장이 26일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 제2군단 제2포병여단 동원훈련장을 방문, 훈련에 참가한 동원예비군 및 부대 관계자를 격려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 청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지난달 재개된 점을 감안, 예비군 입영 과정의 감염병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동원훈련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예비군들에게 "생업을 미루고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해 동원훈련에 참가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청장은 또 강원도 중부전선 방어를 책임지는 2군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국가·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청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비군 훈련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군과 긴밀히 협력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원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CCTV 사각지대서 '줄줄' 노상 방뇨한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