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관계인구 확대 정책 포럼.."소멸 위기 극복"

배연호 2022. 7.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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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3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영월 문화도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은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으로 '관계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으로 문화도시와 관계인구에 주목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정책 방향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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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읍 전경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3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영월 문화도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은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으로 '관계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으로 문화도시와 관계인구에 주목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정책 방향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 포럼 포스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포럼은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문화도시와 관계인구, 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 유입 방안, 지역문화 기반 콘텐츠 개발, 관계인구 개념과 농촌 마을에 적용 방안이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영월문화도시센터 채널로도 생중계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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