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이즈UP?"..화면 커진 '애플워치 프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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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애플워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시장을 겨냥해 더 큰 화면과 튼튼한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더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워치 프로는 운동선수나 등산객 등 기존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시장을 겨냥해 가민이나 폴라 등의 업체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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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시장 겨냥해 가민·폴라 등과 경쟁 전망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올해 '애플워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시장을 겨냥해 더 큰 화면과 튼튼한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기존보다 약 7% 더 큰 화면을 탑재한 애플워치 프로 모델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애플워치4' 출시 이후 큰 변화 없는 디자인을 재설계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출시된 '애플워치7'은 베젤을 줄여 화면을 키웠지만, 기본적인 외형은 애플워치4부터 이어진 기존 디자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최신 아이폰 시리즈처럼 네모반듯한 '깻잎통' 디자인을 갖출 거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워치 프로 역시 평평한 디자인 대신 기존 디자인을 진화시킨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더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새로운 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한 번 충전으로 며칠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애플워치 프로는 운동선수나 등산객 등 기존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시장을 겨냥해 가민이나 폴라 등의 업체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로운 '애플워치8'은 체온 센서를 새로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혈압 모니터링 기능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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