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화되는 경찰국 논란' 정부, 신설안 국무회의 상정 [TF사진관]

이동률 2022. 7. 2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개정안이 상정·의결 되면, 다음달 2일 공포·시행된다.

직제 개정령안에는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으로 경찰공무원 12명, 일반직 1명 등 13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 총리.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개정안이 상정·의결 되면, 다음달 2일 공포·시행된다.

직제 개정령안에는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으로 경찰공무원 12명, 일반직 1명 등 13명을 증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