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실사격 훈련..영평사격장서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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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공격용 아파치 헬리콥터(헬기)가 지난 25일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 포천시 영평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했다.
미 제2사단은 26일 트위터에서 미국의 신형 아파치 헬기(AH-64E v6)가 영평훈련장에서 AGM-114 공대지 미사일과 70㎜ 로켓, 30㎜ 기관포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가 경기 포천시 영북면 로드리게스 훈련장(영평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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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 제2사단, 트위터 통해 사격 사실 공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 육군 공격용 아파치 헬리콥터(헬기)가 지난 25일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 포천시 영평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했다.
미 제2사단은 26일 트위터에서 미국의 신형 아파치 헬기(AH-64E v6)가 영평훈련장에서 AGM-114 공대지 미사일과 70㎜ 로켓, 30㎜ 기관포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미 2사단은 "이번 훈련으로 헬기 조종사들이 공중에서 공대지 미사일과 로켓, 기관포를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가 경기 포천시 영북면 로드리게스 훈련장(영평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그간 주한미군은 현지 주민 반발로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훈련을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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